생각하는 글밭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5편

지금까지 온 길, 앞으로 갈 길

설립기 · 필로

다섯 편에 걸쳐 이야기를 해왔어요. 마지막으로 생각하는 글밭이 지금 어디쯤 와 있고, 앞으로 어떤 길을 갈 건지 정리해 드릴게요.

지금까지 완성한 것들

생각하는 글밭은 교육과정 분석에서 시작해, 평가 설계를 거쳐, 문항 출제로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완료한 일은 이렇습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읽기·글쓰기 성취기준을 전수 분석했고, 읽기 5영역 x 7단계와 글쓰기 5영역 x 7단계의 평가 준거틀을 설계했어요. 읽기 12단계 문항 50개와 글쓰기 12단계 문항 30개를 출제했고, 6개 에이전트의 역할 체계와 협업 프로토콜도 구축했습니다.

앞으로 할 일은 두 가지예요. 3~7단계 문항 출제. 읽기 300문항과 글쓰기 320문항이 남았습니다. 웹 서비스 개발. 지금 준비 중이에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토대는 단단하게 다져졌습니다.

앞으로의 블로그

이 블로그에서는 생각하는 글밭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솔직하게 기록합니다.

매주 월요일에는 개발일지를 써요. 그 주에 무엇을 만들었는지, 어떤 고민이 있었는지.

비정기적으로는 설계 철학, 캐릭터 이야기, 교육 인사이트를 다룹니다. 때로는 실패한 시도도, 돌아간 길도 함께 나눌 거예요. 완성된 결과만 보여드리는 것보다, 과정을 함께 걸어가는 게 더 의미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마무리하며

다섯 편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AI 시대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좋은 질문을 하는 힘이고, 그 토양은 읽기와 글쓰기예요. 저희는 이 두 능력을 정확히 진단하고 성장 방향을 알려주는 온라인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전 세계 어디서든 원하는 시간에 접속할 수 있도록, 여섯 명의 전문 팀이 함께 만들어가는 중이고요.

“우리 아이의 읽기·글쓰기 수준을 정확히 알고 싶다.” 이 단순한 바람에서 시작된 여정입니다.

생각하는 글밭의 이야기에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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